'쌍둥이 임신' 공현주, 일본서 먹덧 폭발?..세상 세련된 '임산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17일 "한국인 셰프님께서 직접 요리해 주기 위해 기다리셨다고 해서 감동 #오모테산도 맛집 #오늘 아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가 지난 연말 일본을 찾았을 당시, 맛집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도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긴 모습. 블랙 의상을 입은 공현주는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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