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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시어머니복 있네'"며느리 술 먹는데 박수쳐주는 우리 시어머니 최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18 08:20 | 최종수정 2023-01-18 08:3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시어머니와 엄마와 딸 같은 대화를 했다.

18일 심진화는 "우리 어머님 최고"라며 시어머니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늦은 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맥주 한 잔을 걸쳤고 이를 본 시어머니는 박수 이모티콘으로 응원했다.

이에 심진화는 "며느리 술 먹는데 박수 쳐주는 우리 시어머니 최고. 혼자 밥 먹으러 왔어요. 그래서 맥주 한 잔 걸쳐요"라 했고 시어머니는 "잘했어~"라며 며느리에게 답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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