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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새로운 열풍을 불렀던 '소식 먹방'이 결국 선을 넘었다. 먹는 양을 넘어 체형까지 비교하는 모습에 결국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세 사람은 함께 쇼핑을 가기도 했다. 산다라박이 김숙에게 추천한 아이템은 제일 작은 사이즈의 가디건과 목걸이. 66사이즈의 김숙은 착용에 도전했지만 연이어 실패했다. 산다라박은 "커플템 해야 되는데"라고 발을 동동 굴렀고 김숙은 "이 소식좌들이랑 커플템은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은 같은 모자를 쓴 김숙과 산다라박을 비교하며 '66좌', '44좌', '같은 모자 다른 느낌'이라는 자막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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