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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구강 건강에 특별히 관심을 쏟는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전혜빈은 "산후 제일 신경 쓰였던 삼대장. 탈모 다이어트 잇몸. 올해 목표 중에 하나 잇몸 건강해지기였는데 벌써 목표 이룬듯해요"라며 "오늘 아침 양치하다가 붓기 싹 가라앉고 핑크해진 잇몸보고 깜 놀해 기록합니다"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과시하며 산후에도 여전한 건강미를 잃지 않고 있는 자신을 뽐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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