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남다른 노하우로 자녀들을 영재로 키워낸 스타들의 비법이 소개됐다.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남다른 노하우로 자녀들을 영재로 키워낸 스타들의 비법이 소개됐다.
또한 인순이의 딸 박세인 양은 미국 명문대를 거쳐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과거 방송에서 인순이는 "반에 정보력이 많은 엄마의 발목을 꽉 붙잡았다"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풍부한 정보력을 앞세워 딸의 입시를 도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박세인 양은 한국으로 돌아와 건강관리 스타트업 CEO가 됐다.
|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는 유명한 운동 DNA로 아빠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화제를 모은 사람은 이종범의 딸이자 이정후의 여동생 이가현 양이다. 이가현 양은 Y대 음대 바이올린 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특히 최근 'LG 트윈스' 투수 고우석 선수와 결혼해 야구 패밀리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이동국 선수의 딸 재아 양도 운동 영재다. 2022년 국제 주니어 테니스 대회 2관왕, 아시아 14세 랭킹 1위다. 운동 영재 딸을 키운 비결에 대해 아빠 이동국이 틈만 나면 함께 테니스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