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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김나영 子 신우, 몰라보게 폭풍성장했네 "사람들 있을 땐 뽀뽀 안해줘"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3-01-20 06:26 | 최종수정 2023-01-20 06:27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나영은 "셔틀버스 타기 전에 이제 사람들 있다고 뽀뽀 안해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밖에서 김나영을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는 아들 신우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무뚝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랜선 이모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앞서 김나영은 두 아들과 뽀뽀 하는 일상을 개인 계정을 통해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사람들이 있을 때 뽀뽀를 해주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드러낸 그는 아들의 폭풍 성장을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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