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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 부부도 느긋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다가 또 여러분들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체크인 어디일지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상순은 "다음 체크인 없습니다"라고 장난스럽게 인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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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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