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화장하는 남자?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평생계약"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딸의 알콩달콩한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문재완은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평생계약"이라며 "화장하는 남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재완이 밝힌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첫째 딸 태리 양이다. 태리 양은 아빠의 얼굴에 면봉으로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다.

특히 문재완은 딸의 장난에도 즐겁게 받아 주며 놀아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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