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환갑의 나이에도 힙한 패션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나에게 특별한 곳, 다시 오고 싶었던 곳, 비치 앞에 있는 매력적인 곳. 모든 색감이 장난 아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멕스코의 한 식당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황신혜는 에스닉한 화이트 크롭티와 화려한 색감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했다. 1963년생인 그는 올해 만 60세, 환갑이 된 나이에도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