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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는 능력치 15 증가, 동일 구단 타자 및 투수 전체 능력치 30 증가 등의 효과가 부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한계 돌파' 시스템을 통해 동일한 구단에 속해 있는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활용해 보유중인 베이직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를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저장할 수 있는 라인업의 개수를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장하고, 싱글 리그 플레이에 4배속 기능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다양한 하위 이벤트들로 구성된 '스토브 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히든 미션' 이벤트는 14일 동안 매일 골드 등급 선수 카드 획득, 실시간 경기 5회 참여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이아몬드/플래티넘 특성강화 고급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