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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서주원 외도' 주장 후 야윈 얼굴...어디로 떠났나 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24 16:10 | 최종수정 2023-01-24 16: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남편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24일 아옳이는 "새해 인사도 못했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어요. 오늘 저녁에 라방(라이브 방송) 켜보려고요.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시원한 오션뷰가 보이는 한 숙소에서 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웃음기 하나 없이 어떤 생각에 잠긴 분위기. 다소 야윈 듯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했으며 상대 여성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2018년 결혼한 이들은 지난해 10월 협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주원은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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