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길거리에 大자로 '철퍼덕'...커플잠옷 입고 만취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24일 한소희는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한겨울 길거리에서 대(大)자로 뻗어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 숙취 여파로, 팬들은 "술 마신 한소희, 이건 귀하군요", "술 마시니까 대 자로 잘 자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용히 아우터를 덮어주는 지인의 모습도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한소희는 "동생이랑 나랑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하고 자고 먹고 게임"이라는 글과 설 연휴 풍경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생과 잠옷 차림으로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 또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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