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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세컨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24일 '해장국 먹으려고 해돋이 봤다는 게 학계의 정설(feat. 세컨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송은이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해 9월, 송은이는 "바로 이곳이 제 세컨하우스 앞마당"이라며 큰 주택을 공개했다. 하지만 "저의 세컨하우스는 전체는 아니고 한 공간에 세 들어서 살고 있다"며 '세컨룸'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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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후 랜선 집들이를 하기로 했다. 공사 후에는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우드 톤의 포근한 거실과 방 안에는 홀로 즐길 수 있는 영화관처럼 꾸며졌다. 또 다른 방은 캠핑창고였다. 송은이는 "(캠핑) 장비가 하도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잘 쓰질 못하는데 활용도를 더 높이려고 렉을 설치해서 세팅을 해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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