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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태양에게 이런 '촐싹미'가 있다니! 이를 목격한 다나카상의 반응은 위기감을 느끼는 듯 "다시는 보지 말자"여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양은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VIBE'(바이브)로 5년 5개월만에 솔로로 복귀했다. 'VIBE'는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태양은 떨리는 모습과 특유의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반전미를 과시하게 된다. 스튜디오를 급습한 다나카상과 입담 대결을 펼치던 중 심지어 환상 몸 개그 까지 선보이는 것.
사진 속 태양은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행 비행기는 탔다.
그는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와 만난 모습도 전했는데, 매튜는 "family"라며 태양을 각별히 반겼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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