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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인데 이런 '촐싹미'가? 다나카상이 "다시는 보지 말자"며 꼬리를 내렸다니…('전참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24 20:54 | 최종수정 2023-01-24 20:57


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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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태양에게 이런 '촐싹미'가 있다니! 이를 목격한 다나카상의 반응은 위기감을 느끼는 듯 "다시는 보지 말자"여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전참시에 태양이 떴다 Œ 월드 스타 보러 온 다나카상 & 오고 가는 비난 속 싹트는 우정'이란 이름으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 28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232회에서 태양은 MC들의 환호성 속에 멋있게 등장한다.

태양은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VIBE'(바이브)로 5년 5개월만에 솔로로 복귀했다. 'VIBE'는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태양은 떨리는 모습과 특유의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반전미를 과시하게 된다. 스튜디오를 급습한 다나카상과 입담 대결을 펼치던 중 심지어 환상 몸 개그 까지 선보이는 것.

한편 태양은 23일 "#givenchyfw23"이란 태그를 달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은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행 비행기는 탔다.

그는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와 만난 모습도 전했는데, 매튜는 "family"라며 태양을 각별히 반겼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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