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무려 60kg을 감량했다."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무려 125kg에서 65kg를 감량한 사연자가 등장했다. 최근에 재혼한 그는 "임신하게 되면 요요가 올까 무섭다"며 두려운 심정으로 고민을 전했다. 거기다 사연자는 이미 임신했을 때 30kg 가량이 쪄 주변인들의 매몰찬 시선과 발언에 시달린 경험이 있어, 더 우려가 컸다. 사연자가 아이를 좋아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자 김호영은 "남편분, 그리고 두 딸들이 관리를 잘 해줄 것 같다"고 사연자를 위로하며 응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