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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공현주가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임산부들에게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는 날생선을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다보니 공현주도 아쉬운 마음으로 남편에게 양보한 것.
대신 익힌 생선류와 모밀, 디저트인 모나카로 대신한 먹덧을 전했다.
공현주는 10년간 알고 지냈던 1살 연상의 '남사친' 금융인과 2년 열애 끝에 2019년 3월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올해 7월에 출산 예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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