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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세살 버릇 여든까지 못 고친다더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1-25 19:3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5일 "넌 꼭 신발 신기 직전에 신발장 앞에서 양말을 신어야겠냐는 엄마의 잔소리가 들리는 듯함"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점퍼에 모자, 목도리까지 야무지게 챙겨입고 신발장 앞에서 주저앉아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가방까지 내팽개치고 쪼그리고 앉아 양말을 신는 그의 인간미가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한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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