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최강 악녀 박연진 캐릭터와의 찰떡같은 싱크로율에 달라진 주변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토로했다.
임지연은 "아침을 안먹고 차를 타기 때문에 차에서 주전부리를 잘 한다. 요새 제가 잘 먹는 건 지렁이 긴 젤리다. 편의점에서 많이 팔고, 길게 오래 씹는 걸 좋아한다"면서 "왜 난 젤리 이야기할 때 제일 신나지?"라며 천진한 모습을 엿보였다.
|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도 공개하면서 절친한 스태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지연은 박연진 캐릭터를 도와준 스태프들에게 "박연진 립은 뭐냐?"라고 물었다. 스태프들은 "따로 없다. 의상 색깔에 맞춰 진짜 다양하게 썼다"고 답했다. 임지연은 "맞다. 진짜 립 다양하게 썼다. 주변에서 박연진 립 헤어 다 예쁘다고 난리다"라고 칭찬했다. 스태프들이 "헤어 칭찬은 처음 듣는다"고 하자, 임지연은 "아니다 긴 머리 스타일의 정석 아니냐"고 박연진 캐릭터를 만들어준 스태프들의 공로를 높이 샀다.
|
스태프들이 "언니 진짜 박연진 너무 무섭대요"라고 주변의 반응을 전하자 "나 요즘 전 국민 기피대상이야"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았다.
본캐 임지연으로 우아한 화보 촬영을 끝낸 임지연은 "이런 셀프 관찰 카메라 촬영이 처음이다. 굉장히 부끄럽고 쑥쓰럽지만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마당이 있는 집'에 이어 SBS '국민사형투표'의 임지연도 기대해달라"며 후속작과 그 이후 후속작에 대한 기대까지 부탁했다. 끝없이 일이 정해진 대세 배우의 행보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