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어린 딸의 '긴 손톱 연장'에 걱정 "너무 길잖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사랑스러운 딸의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손태영은 "코 잘 자는 울 딸!"이라면서 배 위에 얌전하게 손을 올리고 자는 딸을 찍었다.

손태영은 "네일이 너무 길잖아.. 근데 가위손이 생각나는 건 뭐지?"라 했다.

손태영의 딸은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은 모습, 종이로 네일을 연장한 깜찍함으로 엄마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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