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하얀은 "여긴 어디 나는 누구...(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 임스타님 워싱턴 공연/촬영에 일이 많아 직원들과 함께 순간이동 했습니다.."라며 쉴 틈 없이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긴 비행 도착해서 기절하고 이제서야 일정이 촉박해 주말에 공연 후 바로 귀국이라 빨리 잠을 청해야 내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 해야 할 텐데.. 한국 시간으로 일까지 보느라 전투적인 시차 적응이 벅차네요. 여기 새벽인데 우리 직원들 다 깨어있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바쁜 일정 탓에 살이 빠져 바지 허리춤을 접어 입은 모습. 원체 마른 체형인데 더욱 핼쑥해져 지인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