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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오랜만에 남편과 단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함소원은 "오랜만의 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단 둘이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26 17:49 | 최종수정 2023-01-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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