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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얼죽미(얼어 죽어도 미니스커트)?'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옥순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함께 한 사진에서 옥순은 부산 기장 해안의 한 카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순은 무스탕 재킷에 검정색 미니스커트, 화이트 롱부츠로 쭉 뻗은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미니스커트를 입는 옥순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 중에는 커플에 실패했지만 이후 MBN '돌싱글즈3' 유현철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10기 옥순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