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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당당하게 자신의 머리를 공개했다.
26일 서정희는 "제머리예요. 많이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엄마의 모습에 딸 서동주는 "아름답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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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서정희는 "사실 아픈 중에 여행을 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종 때문에 많이 부었다"면서 "사실 방송이나 어떤 것도 사람들 앞에 나서기 힘든 상탠데 계속 숨어있으면 안 될 거 같더라. 고통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라고 투병 중에도 방송을 하는 이유를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절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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