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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는 마음씨도 예뻤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 나의 사랑둥이 설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엄마 이수진은 "비행기 안에서 종일 우는 아이의 울음소리마저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아이. 착한 딸, 이쁜 딸"이라면서 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