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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엄정화가 남다른 와인 사랑을 전했다.
이어 와인 냉장고 앞으로 가서 수십 병의 와인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 선물받은 와인"이라고 소개하며 정재형 덕분에 알게 된 와인도 소개했다.
와인잔 앞으로 가서는 "저희 엄마가 (장식장을) 닭장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샴페인을 마실 때는 넓은 잔에 마시는 거 좋아한다"고 말한 후 "얘네는 비싸다. 내 손봐"라며 손을 덜덜 떠는 모션을 취했다. 엄정화는 말린 감과 과일 등으로 안주를 준비해 와인잔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