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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렛잇고'라도 불러야 하나? '엘사'도 얼려버릴 '드레여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29 21:56 | 최종수정 2023-01-29 21:57


사진 출처=박은빈 개인 계정

사진 출처=박은빈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평범한 드레스는 싫어요!"

박은빈이 차세대 '드레여신'으로 자리매김할 태세다. 긴 목과 아름다운 쇄골라인까지, '완벽' 공주님 자태다.

박은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앞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연블루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모습.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드레스와 메이크업 세팅을 끝내고 호텔 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듯하다.

앞서 지난해말 시상식에서 박은빈은 일찍이 봄을 부르듯 꽃무늬가 있는 화이트톤 드레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블랙이나 화이트톤 일색의 평범한 드레스 대신 튀면서도 그녀만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 선택이 레드카펫의 여신으로 박은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는 평.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에 오르며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상이 불발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박은빈 개인 계정

사진 출처=박은빈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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