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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재혼 남편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전했다.
또 "사랑받기위해 가부장적인 행동보다 애처가 남편이 되자. 돈을 많이 벌어 준다고 좋은 남편이라 생각하지말아라. 와이프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남편이 되자"라며 "행복하고 잘나갈 때 옆에 있는 사람이 되려 하지말고 힘들고 슬플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되자. 우리 모두 슬기로운 재혼생활하자 #슬기로운재혼생활"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