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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찐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가 아프면 내가 아프고 내가 아프면 아내가 아프다. 그래서 우린 아팠다. 아내가 좋아지고 나도 좋아지고 내가 좋아지면 아내도 좋아진다. 그래서 우린 또 나아간다"라며 "감사하다. 사랑이 많다. 위로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그 힘을 의지하며 다시 웃는다"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에 큰 힘을 얻었음을 밝혔다.
끝으로 "또 뛰자. 내 심장은 여러 이유로 튼튼해야 한다. 사랑하는 내 아내의 용기와 사랑에 오늘도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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