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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강예슬이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일 강예슬은 "'노빠꾸 탁재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탁재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탁재훈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