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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다미가 '소울메이트'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미소는 겉으로 보기엔 자유분방하지만 속 안애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꿋꿋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헬멧'은 미소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물건이다. 자유로움의 상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