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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현무도 탈모 걱정 중이다. 명절 스트레스도 피해갈 수 없으니 인간미 뿜뿜이다. 47세에 명절때 모처럼 본가갔다가 엄마랑 싸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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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본가에 내려갔다. 엄마랑 싸웠다"라고 답했다. 손님이 "또 장가 가라고 하셨나"라고 묻자, 전현무는 "이제는 장가가라는 얘기도 안한다"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흙을 뒤집어 쓴 뒤 터벅터벅 걸어나오는 전현무는 산적, 왕초 같은 비주얼이 됐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 얼굴을 보고 폭소했다. 이후 자막에 '무초'라는 또 다른 부캐 탄생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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