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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슬림한 뒤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 이후 44kg를 감량하는데 성공한 최준희는 꾸준히 몸매를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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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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