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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남자친구 유현철의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옥순은 8일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유현철의 딸은 옥순에게 "이제 밥 조금 잘 먹으니까 걱정하지 마요. 다음에 가인이 용돈 모은 거로 같이 놀고 맛있는 거 먹어요", "내 마음이 너무 좋아지고", "너무 좋아" 등의 애교가 듬뿍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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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순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옥순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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