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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의 여주인공이 된다.
진기주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미스티'의 한지원으로 주목을 받은 뒤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오! 삼광빌라',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최근까지 김동욱과 함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이에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삼식이 삼촌'은 10부작으로, 현재는 편성을 협의 중이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