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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유현철과 재혼을 언급했다.
이에 옥순은 "언제라고 정해놓기 보단 서로 지금과 같은 마음이면 언제든지? 그래도 사계절은 다 겪어보고 싶긴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 완벽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2-09 13:46 | 최종수정 2023-02-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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