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태교를 위해 유튜브 휴식기에 들어간 개그우먼 안영미를 향한 헌정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딱콩이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된 영미ㅠㅠ 그런 영미를 위한 제작진의 헌정 영상. 다음번엔 딱콩이랑 같이 만나용~'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안영미 최고, 순산기원"이라며 "다음 콘텐츠에선 딱콩이랑 함께 만나요! 안영미 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라고 안영미를 응원했다. 해당 영상을 본 안영미는 "맙소사. 감동 감동"이라며 울컥해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