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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병역비리, 이번엔 탈세다. 연예계가 계속되는 논란과 사건, 사고로 혼돈에 빠졌다.
뿐만이 아니다. 한 유명 운동선수는 가족에게 가짜로 인건비를 주면서 세금을 탈세했고 한 게이머는 해외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웹툰 작가는 법인을 세워 자신이 보유한 저작권을 공짜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신고 소득을 줄이는 편법을 썼다. 무엇보다 이 웹툰 작가는 법인 명의로 여러 대의 슈퍼카를 사고 사치품을 구매한 뒤 개인 계정에 부를 과시했다는 후문.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