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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현무가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과 '파김치 보은로드'에 나선다. 전현무만의 먹방도 화려한데, '먹고수' 이영자에 '율슐랭' 권율까지 가세했으니, 얼마나 재미있는 먹방이 완성될까 벌써 기대 '만빵'이다.
그러나 기대감에 부풀었던 네 사람은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눈보라를 맞이하고. 이에 송성호 실장은 '전현무가 제주도만 가면 눈이 온다'는 설을 언급하며 남은 여정에 대한 불안함을 내비쳤다는 후문.
더불어 전현무는 눈을 내리는 '엘무(엘사+전현무)'에까지 등극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