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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생일을 맞아 포토월까지 설치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핑크풍선 ... #티니핑 ...을 외치는데^^; 벽컬러랑 안어울릴것같아서 이번엔 백월도 설치해보고 ^^ #하츄핑풍선 도 쏙쏙~"이라면서 "이옷~저옷~계속갈아입으며 신났네♡ 서현이는 계속 따라다니며 동생사진찍고 ㅎㅎ"라고 생일잔치를 묘사했다.
"벽 컬러랑 안 어울릴 것 같아서 이번엔 백월도 설치해보고^^"라며 딸을 위해 손수 벽까지 설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유진은 거의 갤러리 수준의 화려한 집 거실 사진 등을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3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