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17, 증국상 감독)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영화 '소울메이트'(민용근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제작)의 공식 노션 홈페이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노션을 방문한 예비 관객들은 방명록 페이지를 통해 미소, 하은, 진우(변우석)에게 글을 남기고, 추억을 되살려 교환일기 쓰는 등 이색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울메이트'는 공식 노션 온라인 문방구 페이지를 통해 위클리 다이어리 속지와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를 주차별로 제공하며 예비 관객들의 감성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
|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