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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스무살 시절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류수영은 "당시 우리 팀이 주목을 많이 받아 책에도 나왔다. '김혜수의 플러스유'에도 출연해 조혜련 누나에게 음식을 해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류수영은 그때나 지금이나 멋진 배우 김혜수와의 잊지 못할 일화도 공개했다. 류수영은 "정말 팬이라서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때 굉장히 바쁘셨는데 기다리라고 하더니 정말 약속대로 다시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 류수영은 "정말 멋진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 팬과의 약속을 지켜준 것이다. 지금도 팬이다"라며 김혜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고물가 시대에 만원으로 집에서 근사한 치킨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많은 화제를 모으며 아직까지 SNS를 달구고 있는 '어향치킨'에 이어 '만원 치킨' 시리즈 2탄 '갈비치킨'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 물가 상승과 함께 치킨 값이 3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요즘, 만원으로 단 2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류수영의 똑똑한 레시피 '갈비치킨'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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