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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클래스가 다른 사교육을 공개했다.
이어 소유진은 운동으로 힘든 몸을 공연으로 채워줬다. 막내딸과 뮤지컬 공연 데이트를 한 소유진은 "얼마전까지 공연하러갔는데 관객석에 있으니 기분이 묘했다^^ 세은이 천천히 크렴"이라며 부쩍 부쩍 크는 아이를 기특해하면서도 아쉬운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산 고등학교 제54회 졸업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유진은 자신의 자리에 있는 여사님 이름표에 난감해하며 "백종원 이사장님 소유진 여사님이라니. 싸이월드 때부터 나의 닉네임이었던 소여사. 아니 이렇게 정말 진지하게 여사님이라고"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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