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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윤태진이 현실판 술도녀들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윤태진은 매사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고 밝히며 "대결 구도에 놓이면 반드시 이기고 가야 잠이 온다."고 말한다. 또, "오늘 발품 대결에서도 제 눈동자가 흰자만 보일 수 있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태진은 양세찬과 함께 강동구 둔춘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둔촌역이 있는 곳으로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강남역과 건대입구역까지 각각 35분,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또, 인근에 백화점과 마트, 올림픽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양세찬은 주방 조리대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를 테스트 해 보던 중 핸드폰 액정이 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한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현실판 술도녀 의뢰인들의 아지트 같은 집 찾기는 1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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