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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현영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주현영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브리지는 현지에서 필요한 구호 물품을 빠르게 전달하는 한편 피해 지역의 재건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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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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