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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어서 환장 속으로' 규현이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비즈니스석을 타는데, 혼자 이코노미를 탔던 서러움을 토로했다.
나태주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방콕 최대 쇼핑센터 '아이콘 시암'. 나태주는 여섯 고모에게 "쇼핑센터 안에서 헤어지면 한국에서 만나야 해"라며 조심히 다녀야한다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규현은 "첫째 고모와 막내 고모 나이 차이가 얼마 나냐"고 물었고 18살이라고 하자 "엄마랑 딸 뻘"이라고 놀랐다. 나태주는 "큰 고모의 큰 딸이 막내 고모와 4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막내 고모는 "근데 저는 워낙 제일 막내라 그런 부분들을 다 이해하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불만은 없다"고 규현의 말해 공감을 하지 않아,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