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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스타 마돈나의 화려한 연애사가 펼쳐진다.
음악과 함께 마돈나가 유명세를 떨친 것은 바로 그의 연애사이다. 마돈나는 '연하남 킬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최근 몇 년간 아들뻘 그 이상의 손주뻘 되는 연하남들과 불타는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 남편이었던 2살 연하의 숀 펜을 시작으로 두 번째 결혼을 했던 10살 연하의 가이 리치, 스쳐 지나가듯 만났던 남자들까지 그가 만났던 모든 남성이 연하였다. 2022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현 남자친구 앤드류는 마돈나보다 41살 어린 23살이라고. 이를 들은 박지민 아나운서는 "23살은 저도 못 만나거든요"라며 나지막이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