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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안방판사'가 직장 내 횡령 소송과 학교 폭력에 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뒤이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확.횡' 사례도 소개한다. 유명 드라마 속 주인공의 대표적인 횡령 장면부터 안방 변호사들의 찐 '소.확.횡' 경험담까지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횡령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속 시원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두 번째 코너 'Law하우'에서는 학교 폭력에 대해 다룬다. 잔혹한 수법으로 전 국민의 공분을 산 고데기 사건부터 가해자들의 악랄한 심리, 교묘하게 지능화된 최근 학교 폭력의 민낯까지 조명한다. 홍진경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낸 극악무도 소년범죄 사례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