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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입소문의 시작일까. '연애대전'이 글로벌 무대에서 선전 중이다.
김옥빈과 유태오가 주인공을 연기한 '연애대전'은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여혐' '남혐' 등 최근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캐릭터에 녹여내며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애대전'의 뒤를 이어서는 '피지컬: 100'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지컬: 100'은 한국에서 5위, 핀란드와 스웨덴 등에서 2위에 오르며 유럽권 국가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