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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얼굴을 실감했다.
이승연은 "오늘 우리 혜영이 인연으로 선물을 받았어요. 색감도 너무 예뻐서 뜯자마자 아람이에게 뺏겼어요. #잘 가꾼 피부에 색감 있는 립밤 #너무 고급스러워요. 혜영아~~잘 쓸게~♥"라 인사했다.
이승연은 한창 연예계 탑여배우였을 때 시그니처였던 맨 얼굴에 레드립을 그리워하며 친한 친구인 이혜영이 보내준 립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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