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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주버님인 하정우를 위해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우리 하주버지를 위한 반찬요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황보라는 "나는야 장금이 되면 어쩌지. 신랑님은 아내를 잘 만났나봐. 스스로 칭찬"이라면서 새 신부의 반전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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